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의 공영주택에 사는 모자집에 10명의 청소년이 침입했다. 그들은 37세 어머니에게 달려들어 윤간을 했다.

뿐만 아니다. 12세 아들에게 오랄섹스를 해줄 것을 어머니에게 강요하기까지 했다. 상상을 초월한 범죄를 일으킨 주범 2명에 대해 재판이 열렸다. 배심 결과는 당연 유죄. 이들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07년 6월18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10대 소년 10명은 아이티에서 이민 와 12세의 아들과 사는 여성(사건당시 35세) 집에 침입했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공영주택이었다.

모자를 폭행으로 제압한 소년들은 몇시간에 걸쳐 어머니를 윤간했다. 어린 아들의 눈 앞에서 항문성교까지 강요했다. 청소년들은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는지 어머니에게 권총을 들이댔다.

그리고 아들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도록 강요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모자에게 증거가 남지 않도록 몸을 씻도록 하기도 했다.

재판이 행해진 것은 가해 청소년 10명 중 2명. 포인데 쿠스타와 네산 워커. 이들은 강간, 유괴, 폭행 및 강도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함께 체포된 16세 소년 아이 온 로손의 증언이 결정적이었고 배심원은 유죄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배심원들은 13개 범죄혐의 중 8개만 유죄로 인정했다. 특히 아들에 대해 오랄섹스를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판단했다.

재판 결과 포인데 쿠스타는 종신형 8회, 워커는 종신형 11회를 부과받았다. 선고는 10월13일. 두 사람 외에 범인들은 현재 추적중이라고 한다.

이들이 벌인 범죄의 물적증거가 된 것은 지문과 현장에서 발견된 의류, 콘돔에 남겨진 DNA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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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damo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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